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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검하수와 눈매교정
안검하수는 ‘눈 뜨는 힘이 약해 눈꺼풀이 처져서 시야를 가리는 현상’입니다.
판단기준은 눈꺼풀이 검은자(각막)을 덮는 정도인데, 정상적으로는 1~2mm 정도 가리게 됩니다.
2mm 이상 덮이면 “졸려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이것을 안검하수라고 합니다.
| 수술시간 1시간 내외 |
실밥제거 5일 후 |
내원치료 1회 |
회복과정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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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적인 눈(좌)과 졸려 보이는 눈(우) | |
상안검거근(Levator palpebrae superioris muscle) 은 눈을 뜨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육입니다.
비교적 안쪽에 깊이 위치하고 있고, 근육이 직접 눈꺼풀 판에 닿아 있는게 아니라 근육에서 이어지는 힘줄(근막, aponeurosis)을 통해서 눈꺼풀판을 잡아당김으로써 눈이 떠지게 됩니다.
뮬러근(Muller muscle)은 상안검거근과 근막의 아랫면에 붙어있는 얇은 근육으로, 뮬러근도 상안검거근과 함께 눈을 뜨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눈매교정은 이 근막 또는 뮬러근을 묶거나 잘라서
단축시켜주는 것을 말합니다."
근막과 뮬러근을 각각 또는 함께 묶어주는데, 단축하는 양으로 눈 뜨는 정도를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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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전 | 쌍꺼풀 수술만 한 경우 | 눈매교정과 병행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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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 교정이 필요하지만 쌍꺼풀 수술만 했을 경우, 여전히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줍니다. 그러나 비절개 눈매교정을 시행한 후에는 눈이 시원하고 또렷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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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뜰 때 이마를 움직인다고 해서 모두 안검하수?"
이는 안검거근의 힘이 약해서 이마근육을 사용하는 진성 안검하수와는 달리, 속 눈은 잘 뜰수 있으므로 속눈썹은 올라가고 그 앞의 피부는 아래로 처져서 속눈썹과 피부가 서로 닿아 있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 진성 안검하수와 구분하지 않으면 잘못된 수술결과가 나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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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꺼풀 재수술을 통해 라인을 조절해주고 눈매교정을 병행하여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해줍니다. | |
"눈매교정술의 핵심은 안검하수 정도에 따라 눈매교정 포인트 갯수와 단축정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 입니다.
제이제이성형외과에서는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선명한 눈매를 만들어 드립니다."
